모든 미터법 단위의 기본은 시간일래나요...
- 작성일
- 12-06-01 16:31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베팍에서도 몇 번 기사 펌으로도 보신 적 있겠지만...
옛날에 미터의 기원은 지구 자오선의 1천만 분의 1로 했다죠.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미터원기가 있고요.
이걸 복사해서 전 세계에 보관하고 그리고 다시 이를 기준으로 자를 만드는데...
저 미터원기를 그대로 복사하는 것도 어렵고, 시간과 다른 조건에 따라 저게 변하기도 할테니 (닳거나 부식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겼나봐요. 그래서 기준을 바꾸기를 진공 속의 빛이 나아간 거리를 1m 로 하기로 바꿨더군요.
그니까 진공 속에서 빛이 30만분의 1초 (대략 그렇게 아십시다) 동안 나아간 거리를 1m로...
이런 방식으로 하면 저런 물건이 없어도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더군요.
아마 더 중요한 사실은 추상적인 정의이기 때문에 영원(대충 그렇게 갑시다)하다는 거겠져?
근데 저걸 재려면 결국 30만분의 1초라는 시간의 단위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뭐 원자 시계 보니까 세슘 원자가
몇 번 진동하는 걸 기준으로 한다는데...
여튼 시간이 정해지면, 길이도 정해지고, 길이가 정해지면 넓이, 부피, 무게까지 정해지죠. 많은 단위들이 저 시간이
정의되어야만 정해지죠.
아닌 건 뭐가 있을까요... 온도는 물이 어는 점이랑 끓는 점으로 하는데, 요즘 정의가 바뀌었을래나요...
무게도 조만간 원자 개수 몇 개... 이런 식으로 정한다고 하니 그것도 시간이 없이도 정의가 될 수 있겠네요.
(현재는 1리터의 물이 4도일 때가 1Kg이었던가요)
최신 트렌드를 모르고 대충 잡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보니 본문에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적당히 필터링해서 받아들이시길...
옛날에 미터의 기원은 지구 자오선의 1천만 분의 1로 했다죠.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은 미터원기가 있고요.
이걸 복사해서 전 세계에 보관하고 그리고 다시 이를 기준으로 자를 만드는데...
저 미터원기를 그대로 복사하는 것도 어렵고, 시간과 다른 조건에 따라 저게 변하기도 할테니 (닳거나 부식되거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여겼나봐요. 그래서 기준을 바꾸기를 진공 속의 빛이 나아간 거리를 1m 로 하기로 바꿨더군요.
그니까 진공 속에서 빛이 30만분의 1초 (대략 그렇게 아십시다) 동안 나아간 거리를 1m로...
이런 방식으로 하면 저런 물건이 없어도 다른 곳에서도 충분히 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더군요.
아마 더 중요한 사실은 추상적인 정의이기 때문에 영원(대충 그렇게 갑시다)하다는 거겠져?
근데 저걸 재려면 결국 30만분의 1초라는 시간의 단위에 대한 정의가 필요합니다. 뭐 원자 시계 보니까 세슘 원자가
몇 번 진동하는 걸 기준으로 한다는데...
여튼 시간이 정해지면, 길이도 정해지고, 길이가 정해지면 넓이, 부피, 무게까지 정해지죠. 많은 단위들이 저 시간이
정의되어야만 정해지죠.
아닌 건 뭐가 있을까요... 온도는 물이 어는 점이랑 끓는 점으로 하는데, 요즘 정의가 바뀌었을래나요...
무게도 조만간 원자 개수 몇 개... 이런 식으로 정한다고 하니 그것도 시간이 없이도 정의가 될 수 있겠네요.
(현재는 1리터의 물이 4도일 때가 1Kg이었던가요)
최신 트렌드를 모르고 대충 잡지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보니 본문에 많은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적당히 필터링해서 받아들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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