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와이프가 복지재단에서 일을하고있는데
최근에 새로 직원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한달 일했으니 월급이 들어왔는데, 약속한것보다 월급이 적게들어와서 알아보니깐
면접볼때는 연봉을 세후2300에 주기로 구두약속 한뒤에
계약서는 아직 안쓴 상태에서 월급날에 세전2300에 맞춰서 월급을 줬다고 합니다.

-_-

새로온 직원들이 따지니깐, 자기는 그런약속 한적 없다고.....

자기들 경력에 이금액은 못하겠다고 나간다니깐 고작 연봉 50만원을 인상해준다고 했다네요

계약서 안썼으니깐 그냥 나가라고 했더니, 계약서는 안썼지만 이미 4대보험 신고해서
자기발로나가면 실업수당도 못받는다고.......


진짜 복지재단 운영한다면서 언론에 기사는 막 내고 난리던데
정작 직원들 돈은 띄어먹고..

진짜 세상 참 거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