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뽑을 때 요런 패턴이라면 어떤 경우일까요?
- 작성일
- 13-11-26 20:48
우연일지 모르는 모르겠는데 옛날에 모회사 입사할때 합격한 사람들 중에서 학교를 보면 유독 지방국립대가 많았습니다.
응시할 때는 서울 사람들 많은 분위기였는데 막상 합격자들 상당수가 지방국립대 출신들.
오히려 서울지역 소위 이름있는 사학출신들은 많이 떨어진 편인데 말이죠.
일시적인것일 수도 있고 의도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각 지역별로 보내려고 그러는 것인지도 몰랐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서울지역 출신들이 지방근무 기피하는 성향있다고 들어서)
암튼 이런 풍토가 기업에 꽤 있다면 무조건 학교는 서울로 보내려는 풍토가 좀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보게됩니다.
(근데 그렇다해도 지방사립은 거의 안뽑더군요. 지방으로 가려면 국립으로 가야되긴 할 것 같습니다.)
서울지역 중상위권대이상 보다 지방 국립대 (소위 지거국?)를 더 선호하는 기업이 어디어디 정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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