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 관료주의하에서는 답이 안나옵니다.
- 작성일
- 12-06-05 22:33
인천에서 일부 악덕택시업주와 어용노조가 부가세경감액을 부정하게 착복했지요.
공공노조 택시지부에서 파악하고 싸워왔고 감사원에서조차 그 절반수준인 50억정도는 부당하게 착복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자. 그러면 이걸 바른방향으로 매듭을 져야겠지요?
그런데 그렇게 되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천시 건설교통국장은 사측 편을 들고 앉아있고 이에 항의하는 공공노조를 비아냥댑니다.
"할일이 그렇게 없냐?"
책임을 진 관료가 시민에게 할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천시 문제가 나오면 야권에서는 이게 다 안상수 때문이라고들 말합니다.
저 또한 안상수가 최대 책임자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관료들의 보신주의와 수구보수성을 보면 단순하게 시장 바뀐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근간자체가 바뀌어야하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짤은 아무 상관도 없는 짤...
오늘 집사람에게 제 매력이 뭐냐고 물었더니,
"6등신!"이라고 하더군요.
부부사이에 남자가 여자보다 팔다리 짧은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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