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일단 회사에서 제 포지션의 후임자를 구하고 있거든요...

제가 요로에 말을 넣어서 추천자를 한명 받아왔는데




즈히 상무님과 부장님이 어리다고 딱 맘에 들어하시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경험있고 나이있는 사람을 또 구하고는 있는데...

그 친구가 디게 오고 싶어하는지

매일 문자 보내고 메일을 보내고 있어요;

저도 나름 이 친구 경력이나 봤을때 괜찮다고 보고 있긴한뎁;;




아침에 출근했더니 장문의 메일이 왔더라구요;;

이러이러하게 기다리고 있으니 알려달라..

사실 알려줄 건덕지가 없거든요;;

그냥 아직 검토중이라고 하면 되는데



점심먹고 개졸려서 좀 장문의 이메일을 보냈어효...;;

그랬더니 감사감사가 덕지덕지 붙은 답장이 왔;;;;



혹시 베팍에 계신분은 아...니...겠...죠?

암튼 너무 친절한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