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 엔도텍 가짜 백수오사건
- 작성일
- 15-04-22 15:16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61870
이들 6개 업체는 모두 이처럼 분말처리한 원료를 ‘내츄럴엔도텍’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이에 소비자원은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내츄럴엔도텍의 이천공장에 보관 중인 가공 전(前) 백수오 원료(원물)를 수거해 시험검사를 실시했고, 여기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결국 제조공법상 확인이 불가능했던 백수오 제품의 원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쓰는 백수오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는 얘기다.
하 팀장은 “최근 백수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재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가격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둔갑시켜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거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지만 소보원의 조사가 사실로 밝혀지면...후폭풍 어마어마...
내츄럴 엔도텍 오늘 시총 1.4조
기존의 호르몬제는 부작용이있어서 천연물에서 추출한 백수오가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선풍적 인기.
주변에도 내츄럴 엔도텍꺼 먹는 사람들 많음.
이들 6개 업체는 모두 이처럼 분말처리한 원료를 ‘내츄럴엔도텍’으로부터 공급받는다. 이에 소비자원은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함께 내츄럴엔도텍의 이천공장에 보관 중인 가공 전(前) 백수오 원료(원물)를 수거해 시험검사를 실시했고, 여기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
결국 제조공법상 확인이 불가능했던 백수오 제품의 원료를 만드는 공장에서 쓰는 백수오에서 이엽우피소 성분이 검출됐다는 얘기다.
하 팀장은 “최근 백수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재배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가격이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둔갑시켜 만들어 판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 부분을 보면 거의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은데, 내츄럴 엔도텍 측은 소송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