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과 무승부' 모처럼 대륙의 힘 보여준 中 축구
- 작성일
- 13-07-22 00:24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a_match/breaking/view.html?newsid=20130721230104877
일본전에 나선 중국은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4분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내 왕용표(산둥 루넝)가 선제골을 침착하게 차 넣었다. 그러나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축구의 힘에 잇따라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전반 35분만에 쿠리하라 유조(요코하마)에게 헤딩 동점골을 허용한 뒤, 후반 14분 가기타니 요이치로(세레소 오사카)에 역전골을 내줬다. 이어 후반 16분 구도 마사토(가시와 레이솔)에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그래도 중국의 승리 의지는 남달랐다. 후반 36분 왕용표가 또다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막판까지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후반 42분 순 케(장수)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넘어지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장을 찾은 중국 관중들은 큰 목소리로 '짜요'를 외치며 중국 선수들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
그래도 중국의 승리 의지는 남달랐다. 후반 36분 왕용표가 또다시 얻은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 넣어 막판까지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후반 42분 순 케(장수)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넘어지면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경기장을 찾은 중국 관중들은 큰 목소리로 '짜요'를 외치며 중국 선수들의 활약에 응원을 보냈다.
알수가 없는 중국축구.통산성적도 일본엔9승8무9패 같던디.ㅋㅋ
http://sports.media.daum.net/live/general/slide_round.html?media-id=47408&gameid=47211&categoryId=12
요기가면 하이라이트도 볼수 있음.
일본이 물먹으면 너무너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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