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근래 접한 음악중에 인상적인 것 몇 개..
- 작성일
- 13-06-04 21:25
제목을 이렇게 붙이니까 뭔가 있어보이네요(?) 시리즈로 몇 개 나눠서 올려봐야겠습니다.
물론 내용은 허접합니다 ㅋㅋ 걍 제가 좋아하는 거로 올릴거라능;
Death Grips - Double Helix
얘네는 전에도 한번 올렸었다는..
장르는 보통 익스페리멘탈 힙합이라 하더군요. 따라서 좀 난잡하거나 정신없게 들릴 수 있을겁니다.
전 처음 듣는 순간 압도당했네여.
보통 밴드의 독창성을 볼 때 음의 색깔(악기나 기타 소리들의 음색)을 보거나 음의 구성을 보거나 둘 중 하나에서 커다란 인상을 받는데
얘네는 두가지 모두 대단했습니다.
비트를 구성하는 드럼이나 베이스 톤부터 시작해서 모든 전자 효과음이 진짜 독창적이져. 리듬은 더 대단합니다 ㅎㅎ
듣고 있으면 그저 헣.. 쿨하다.. 정말 쿨하네.. 이런 생각만 나는 음악이에여..
Death Grips - The Fever (Aye Aye)
격렬한 드러밍을 보세여. 정말 화끈하져 ㅎ
잘개 쪼갠 그루브가 여타 재즈드럼 못지 않은데다가 원초적인 힘이 느껴지는 건 메탈 드러밍도 부럽지 않네여 ㅎ
참 멋진 음악이라는..
물론 내용은 허접합니다 ㅋㅋ 걍 제가 좋아하는 거로 올릴거라능;
Death Grips - Double Helix
얘네는 전에도 한번 올렸었다는..
장르는 보통 익스페리멘탈 힙합이라 하더군요. 따라서 좀 난잡하거나 정신없게 들릴 수 있을겁니다.
전 처음 듣는 순간 압도당했네여.
보통 밴드의 독창성을 볼 때 음의 색깔(악기나 기타 소리들의 음색)을 보거나 음의 구성을 보거나 둘 중 하나에서 커다란 인상을 받는데
얘네는 두가지 모두 대단했습니다.
비트를 구성하는 드럼이나 베이스 톤부터 시작해서 모든 전자 효과음이 진짜 독창적이져. 리듬은 더 대단합니다 ㅎㅎ
듣고 있으면 그저 헣.. 쿨하다.. 정말 쿨하네.. 이런 생각만 나는 음악이에여..
Death Grips - The Fever (Aye Aye)
격렬한 드러밍을 보세여. 정말 화끈하져 ㅎ
잘개 쪼갠 그루브가 여타 재즈드럼 못지 않은데다가 원초적인 힘이 느껴지는 건 메탈 드러밍도 부럽지 않네여 ㅎ
참 멋진 음악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