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와중에도 용비어천가를 잊지 않네요. 쓰레기같은 언론!
- 작성일
- 14-04-17 10:49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4177298g
- 입력
- 2014-04-17 08:16:52
- http://www.hankyung.com/img/bar_graydate.gif); background-position: 0px 2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수정
- 2014-04-17 10:09:27
청와대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모든 회의를 취소하고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하는 동시에 군과 해경의 실종자 구조 상황에 촉각을 세웠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현장 및 구조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고가 워낙 큰 참사라 박대통령이 밤새 뜬눈으로 새웠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부터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현장 및 구조 상황에 대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으며 상황을 챙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사고가 워낙 큰 참사라 박대통령이 밤새 뜬눈으로 새웠다"고 전했다.
니예 니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진짜! 산더미같은 오보를 쏟아내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기사 하나 못 내는 것들이 타이밍은 참 잘 맞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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