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잘 납득이 -_-
- 작성일
- 13-10-15 23:42
---------------------------------------------------------------------------------------------------
1.
한국신용평가에도 자금추가에 대한부분을 언급했엇지만 올해 적자를 줄이려고 컨텐츠 투자를 종편이 꽤 줄였습니다.
그런데 종편 재심사와 시정명령등 계획된 R&D투자를 이행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대학 제단 기업들 종편과 연관된 곳에서는 추가투자에 대한 내용이 돌고 있습니다.
2. 추가 투자등 관련된 기사입니다.
---------------------------------------------------------------------------------------------------
1. ... -_-;;;;
종편이 돈없으니 아껴씀. ... 그렇죠..
종편 재심사에서 알앤디 투자를 이행하라고 이야기가 나옴 ... 여기서 투자는 종편보고 쓴다고 했던 돈 아끼지 말고 써라는 내용인듯
그랬더니 대학재단 기업들 종편과 연관된 곳에서 추가투자 .... ??? 일단 2행까지 종편이 '더 좋아진' 상황이 아닌데 .. -_-
2-1
KT가 <동아일보> 종편 ‘채널A’가 2011년 승인장을 교부받은 이후, 26억 원 어치의 주식을 취득한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다. 이로써 KT그룹이 채널A에 투자한 금액은 ‘KT캐피탈’ 투자분(24억원)을 포함해 모두 50억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KT가 채널A의 주식을 취득한 시점이 2011년 4월 20일 방통위로부터 승인장을 교부받은 이후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민희 의원은 “납득하기 힘들다”며 KT가 채널A의 주식을 취득한 시점을 강조, “승인장을 받아 관련절차가 마무리된 직후에야 채널A 투자자로 나선 것으로 투자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드러났다]는 것은요. 지금 이제 새로 투자를 했다는 게 아니라, 과거에 몰래 해놨던 걸 이제 눈치챘다는 의미인 것 같아요.
기사에 주식취득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지만 행간을 봐도 어디를 봐도 2013년에 잘나갈 것 같으니 새로 투자했다고 보기는 힘들 듯
누적적자 1600억 원. 정말 '헉' 소리 나는 규모죠. JTBC 동산이 이처럼 돈을 많이 '까먹은' 배경에는 드라마, 스포츠 중계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도 있지만 광고 시장 구조의 영향이 커요. 종편 동산 친구들 말에 따르면, 아직까지는 프로그램별 광고판매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통으로 주는 거죠. 그리고 아직 종편 동산 '개장' 초기라 기업들이 4개사에 광고를 한 번에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JTBC에서 <무자식 상팔자>가 아무리 인기가 있어도, <무자식 상팔자>만 보고 광고를 주지는 않는 거죠.
특이사항 : "우리는 안 망해요."
이처럼 적자가 크지만, JTBC 동산 친구들은 "괜찮다"는 반응입니다.
"투자 이렇게 안 하면 아무도 안 봐요. TV조선, 채널A? 할아버지 채널이에요. 20년, 30년 조선·동아 애독자들이 TV봐요. <중앙일보>는 달라요."
종편 동산에서는 홍석현 JTBC·중앙일보 회장이 추가로 수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네요.
특이사항 : "우리는 안 망해요."
이처럼 적자가 크지만, JTBC 동산 친구들은 "괜찮다"는 반응입니다.
"투자 이렇게 안 하면 아무도 안 봐요. TV조선, 채널A? 할아버지 채널이에요. 20년, 30년 조선·동아 애독자들이 TV봐요. <중앙일보>는 달라요."
종편 동산에서는 홍석현 JTBC·중앙일보 회장이 추가로 수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 하네요.
JTBC가 올해 투자도 제일 많고 매출도 제일 많아요. 근데 적자는 매출신장폭보다 훨씬 커서 적자도 제일 커요.
근데 '투자 이렇게 안하면 아무도 안본다'고 하네요. ..
게다가 JTBC에 투자한다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요, 기사에도 있지만 JTBC 회장이에요.
음... 종편이 잘나가서 투자하는 거로 보기에는 ... -_-;;;
비영리법인인 사립대학들이 교육 목적으로 써야할 교비·산학협력회계로 종합편성채널(종편)에 수십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종편 1곳 이상에 투자한 대학은 17곳으로 적게는 5000만원에서 많게는 60억원을 투자했다. 총 투자금은 195억5500만원에 달한다.
뭐.. 여기는 케이스별로 봐야 할텐데, 분산투자한 이대, 한양대 등은 주가 차익을 보고 일단 푼돈을 걸쳐놓은 것 같고
고대야 .. 연줄연줄이 있으니 동아에 돈을 넣은 거죠... 을지대는 어디있는 뭐하는 대학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사주와 관계가 있을 걸요.
그건 그렇고 총액이 200억도 안되는 데다가 ...
2-1에서도 언급했지만 [드러났다]는 새로 추가로 투자한 게 아니라는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