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랑 2년인데... 무려 2년일수도 있구요.
이제 셋 다 성묘가 됐네요.
첫째
둘째
셋째
뭐 가끔 병원도 가고 그래도 아직은 무리 없이 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릴 때 많이 죽는다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았네요.
처음 두마리가 됐을 때
이랬는데
첫 날엔 엄청 싸우더니 바로 친해졌고
세 번째 애 들어올때도 금방금방... 뭐 다들 애기 때라 그랬나 봅니다.
여튼.. 고양이 셋이랑 저까지 넷이 십년만 더 같이 살았으면 좋겠는데
ㅎㅎ 두고봐야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