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수경, 심형탁, 윤소희와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CJ E&M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의 후속작 '식샤를 합시다'의 주인공들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이수경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을 매력남 윤두준과 속물 변호사로 등장하는 심형탁, 철부지 20대 대학생 역의 윤소희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드라마를 연출하는 박준화 PD는 "'식샤를 합시다'는 혼자 사는 20~30대 주인공들이 그려내는 에피소드를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1인 가구의 현실적인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식샤를합시다'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의 뒤를 이어 11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26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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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관심없고, 저 식샤라는 말은 허구연 아저씨만 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어디 사투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