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생각해보니 과거 제 취미는 음악감상,게임,애니메이션 감상이 전부였었네요.

음악감상은 스콜피온스,헬로윈으로 입문해서 카시오페아,더스퀘어같은 퓨전재즈를 지나, 지금은 게임 OST를 주로 듣고요.
게임은 드림캐스트 이후로 끊었;;;

물론, 지금도 애니는 가끔 보기도 하지만, 예전보다는 비중이 현저히 줄었구요.
그 대신 영화가 압도적으로 비중이 높아졌네요.
이게 다 영화관 혼자가기에 눈을 뜬 댓가..는 아니고, 뭔가 영화관에 앉아서 스크린을 보면 나를 대접해주는 느낌?

영화 자체의 재미도 있지만, 착 가라앉은 공간적인 이미지가 좋게 작용하는 부분도 있네요. 

물론, 여자 만나는 게 취미였던 적도 있었죠.

예전엔....





이대로 뻘쭘하게 그냥 지나가지들 마시고, 자기 취미를 하나씩 밝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