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은 안되겠네요
- 작성일
- 13-05-09 18:34
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3050917181885568&md=20130509174308_AN
남양유업의 거짓말…고비 넘기려 홍원식 ‘회장’ 직위도 속여
기사입력 2013-05-09 17:41 | 최종수정 2013-05-09 17:43
영업사원의 막말 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남양유업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장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오전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 나선 김웅 대표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홍원식 회장의 호칭 문제와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언급을 했다.
김 대표는 “홍원식 회장의 ‘회장’ 호칭은 공식적 직위가 아니라 회사 대주주이기 때문에 부르는 호칭”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 회사 업무와 관련된 의사 결정은 홍 회장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뉴스웨이>의 취재 결과 홍 회장은 사업보고서 상에 명백히 경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회장의 직위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오전 서울 중림동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 나선 김웅 대표는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홍원식 회장의 호칭 문제와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언급을 했다.
김 대표는 “홍원식 회장의 ‘회장’ 호칭은 공식적 직위가 아니라 회사 대주주이기 때문에 부르는 호칭”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 회사 업무와 관련된 의사 결정은 홍 회장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늘 대국민 사과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뉴스웨이>의 취재 결과 홍 회장은 사업보고서 상에 명백히 경영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회장의 직위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물론 다트에만 저럴 수도 있지만. 영 사과하는 뽄새가 아직도 빠져나갈 구멍 열심히 찾고 있는듯.
사실 커피나 우유 먹으면서 회사 따지진 않았는데..
이제 어디껀지 좀 챙겨봐야겠네요..
그동안 이랜드나 삼성 백혈병 불산 등에 대해
소비자 운동이 미지근해서 불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리스트 페이지 링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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