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애리조나 있을 때는 아오안
디트로이트 있을 때는 그냥 저냥 몇년 잘하다 말
이렇게 봤던 맥스 슈어저가

작년이랑 올해 커쇼의 사이영상을 가로막을 듯 싶습니다.
커쇼의 기세는 뭐 거의 로저 클레멘스 수상 횟수에 도달하나 싶었는데


아직 시즌은 반이나 남았고
커쇼의 커리어도 많이 남았다지만

슈어저가 이렇게까지 하게 될줄은 ㅎㅎ

슈어저가 올해 받으면 벌써 3번째.. 명전 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