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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천천히 생각해보니,

사이비교주가 만든 이상한 학교 순결학과 같은 곳을 큰 돈내고 가느니 방송통신대 가는게 훨씬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학지도하는 교사분들에게도 나중에 취업 어렵고 학비는 비싸고 재단은 돈벌이나 하려는 일부 지방 사립대 보다는 아예 방송통신대를 권하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교육부가 권고하는 방법도 있을테구요. (개인적으로는 무상교육론자이긴 하지만 그건 당장 되는게 아니니 일단 현실적으로 비용을 당장 낮추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런데 주변 수험생들을 지금껏 보면 듣도보도 모탄(? 아스날 기사가 생각나서.ㅎㅎ) 대학에는 많이 가는데 

정작 누구나 다 아는 좋은 대학인 방송통신대를 갔다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이게 진학지도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대학은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수업 받아야한다는 고정관념이 여전해서인지 의문입니다.

만일 후자라면 중고생들에게 그런 편견은 깨주는게 필요할 듯 하구요.

던킨모델은 미국이 더 잘생긴듯. 솔직히 비스트보다야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훨 미남이죠. (지금은 엘에이의 미남이지만서도.)

야구를 잘하는게 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