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폄훼하던 인간들 고소, 고발건은 흐지부지인가요?
- 작성일
- 13-09-01 12:56
"나부터 고소해봐" 일베 움직임에 5.18 단체 줄소송 방침
광주시, 민주당, 5·18 단체 등이 5·18 왜곡과 폄하에 전면 대응 방침을 밝혀 종편과 누리꾼 등을 상대로 한 고소·고발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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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들은 지씨를 고소할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전사모) 회원 등도 함께 고소했지만 이들은 약식기소됐다가 지씨의 무죄 판결에 고무돼 정식재판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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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등은 '북한군 개입설' 등을 여과 없이 내보낸 종편에도 책임을 묻기로 했다.
인터넷 사이트보다 월등히 영향력이 강한 방송에서 역사 왜곡을 부추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종편을 상대로 한 민형사상 소송은 가시화됐다.
최근 북한군 출신의 탈북자 등을 섭외해 5·18이 폭동이라는 주장을 펼치게 한 TV 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 채널 A '김광현의 탕탕평평'이 그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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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ㅂㅅ들이 전국적으로 발호해서 관련해서 수많은 고소, 고발 사태를 예고했는데, 크게 기사화된 건은 못 본 듯 합니다.
역시 이 건도 흐지부지인가요?
우리나라는 때린 놈이 오히려 발뻗고 자는 신기한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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