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방문후기
- 작성일
- 13-04-22 11:13
주말에 창덕궁 후원을 다녀왔습니다.
창덕궁 후원은 예약방문해야하고 한시간에 100명만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달정도 전에 예약을 한거같은데 벌써 날이 다가왔더라구요.
근데 가서 보니 급하시면 예약을 하지 않으셔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장시간 30분 전까지 도착해서 발매해야하는데 예약 하지 않고 30분전까지만 가서 발매할 수 있다면 현장구매 후 입장도 가능할거같습니다.
예약했다고 다 오는건 아니니까요. ㅋㅋ
저희도 예매증 확인안하고 그냥 발매해주시더라구요
창덕궁 후원은 예약방문해야하고 한시간에 100명만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달정도 전에 예약을 한거같은데 벌써 날이 다가왔더라구요.
근데 가서 보니 급하시면 예약을 하지 않으셔도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입장시간 30분 전까지 도착해서 발매해야하는데 예약 하지 않고 30분전까지만 가서 발매할 수 있다면 현장구매 후 입장도 가능할거같습니다.
예약했다고 다 오는건 아니니까요. ㅋㅋ
저희도 예매증 확인안하고 그냥 발매해주시더라구요
이번에 둘다 깜빡하고 사진기를 안가지고 가서 폰카로만 직어서 화질이 좋지는 않습니다. 양해를...
창덕궁 들어가서 후원안으로 들어가지 직전에 있었던 매화 나무입니다.
정말 이쁘더군요. 시기가 좋아서 그런지 만개한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분홍빛이 너무 예뻐 언제가 정원있는집에 살게된다면 꼭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후원안의 연못 입니다. 이름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잠깐 가이드의 이야기를 옮기자면 임금이 시를 지어라고 했는데 시간안에 시를 짓지 못하면 연못안의 섬으로 귀양을 보냈답니다. ㅋ
숙종때 지어진 정자입니다. 
후원안에 있던 나무의 꽃인데 꽃잎이 특이해서 한장 찍었습니다. 
정자 천장에 용 두마리가 있더라구요. 가이드 말로는 왕 전용 정자라고 추정된다네요. 
이렇게 돌아 보고 종로의 시골집이라는 곳에서 국밥과 바싹불고기 한접시 했습니다.
맛나더라구요
종로 YMCA호텔 옆 골목을 따라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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