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뻘] 내 마음속의 아이돌.

삼촌인증이긴 하지만.

2000년대 무렵 비쥬를 거쳐 솔로로 데뷰했던 다비.

타이틀 곡을 포함한 앨범의 완성도도 괜찮았고.

티는 안냈지만 고운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 한명을 티비에 비출때마다 눈여겨 보곤 했었습니다.

아무리 풋풋한 어린 소녀들이 나와도

이 75년생 여인이 지금까지도 제 유일한 아이돌입니다. 씨익.

비쥬 멤버로 활동했을적부터 장기인 불어를 많이 썼는데 프랑스로 떠났는지.

지금은 어디에서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처자..

올 봄에는 꽃이 지기전에 저런 단아한 처자와 윤중로나 가로수길을 걷는걸 내심 바랬지만

소망은 다음 봄으로 미뤄지게 됐슴다. 씨익

공지사항 감추기


50	인사가 늦었습니다. [7]	울므	01-24	1918	6
49	Track 8. [2]	울므	09-22	1812	4
48	추석의 끄트머리에서. [9]	울므	09-21	1910	3
47	Peter Bjorn and John. Young Folks. [4]	울므	09-16	2081	2
46	촛불에 대한 처음이자 마지막일 잡설. (volon님에게) [2]	울므	09-15	2209	6
45	향. [4]	울므	09-11	2266	5
44	유월 인사. [8]	울므	06-09	2291	6
43	금방석님의 글을 읽고. 주정섞인.. 푸념섞인.. [2]	울므	06-04	1888	4
42	달. [2]	울므	05-30	2340	3
41	Nouvelle Vague. Friday Night Saturday Morning.	울므	05-13	2167	2
40	[뻘] 내 마음속의 아이돌. [2]	울므	05-13	2443	1
39	우습고 성질나고 슬프고. [4]	울므	05-11	2639	1
38	[수취인불매] 공주 생각 [4]	울므	05-10	2616	5
37	[뻘] 남자한텐 칭찬도 조심히. [25]	울므	04-22	3119	2
36	신곡. 에피톤 프로젝트. 그대 내게 기대. [3]	울므	04-22	4549	2
35	펑키즌님의 글을 읽고. 지금까지 깨어있는 시민이 문득. [2]	울므	04-17	3428	14
34	[뻘] 난 오늘도 이렇게 잠이 든다오.. [14]	울므	04-16	3020	3
33	[빨] 나는 이지 맨. [18]	울므	04-11	3288	2
32	'노무현' 동지를 꿈꾸며 / 김진숙 [21]	울므	04-11	5045	8
31	[고쳤] Cloudberry Jam. [4]	울므	04-09	293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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