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쌍용차 해고자 후원" 어플(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남는 문자를 적립하여 해고자들을 후원하자는 운동이 벌어진 바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어플은 민주노총이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전혀 논의된바 없으며 통신관련법에 저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특히 이 어플은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특정 통신사를 우회하는 방식을 사용하여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도 있으며 실제로 잔여문자 금액이 적립되는지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

- 최근 선의의 지지연대를 악용하여 이러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방식으로 후원을 빙자하여 개인에게 불이익을 초래하고 개인정보와 금전을 편취하려는 일들이 빈발하고 있는 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