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기존구단들의 10구단 반대는 양대리그로 가는 패턴이죠.
- 작성일
- 12-06-19 16:08
우리나라는 인구구조상 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외국의 사례는 그렇습니다.
미국은 내셔널리그에 대항해서 아메리칸리그가 성립됐고
일본의 경우에는 신생팀 창단 반대문제로 몇몇구단들이 따로나와서 퍼시픽리그를
독자출범했습니다.
진입장벽과 대립 때문에 새로운 리그를 출범했고
서로 대등한 관계까지 성장한다음 지금의 양대리그 체제가 자리잡힌 것이죠.
그리고 양대리그 실패사례로 대만도 있습니다.
대만은 한때 CPBL 7팀, TML 4팀이 있었습니다.
CPBL가입이 좌절된 기업이 주도하려 TML을 만들었죠..
지금은 대만프로야구가 4팀밖에.. 양대리그가 자리잡히지 못한 실패사례입니다.
10구단 승인이 거부된 한국의 경우도 외국프로야구에서 있었던 것과 비슷한 패턴입니다.
과연 어찌될런지.. 인구수가 많다면 양대리그 체제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인구나 국토가 한계가 있어서..
9구단으로 갈지 아니면 10구단으로 갈지
그것도 아니면 8구단 회귀나 별도 리그가 창설될지..
외국의 사례는 그렇습니다.
미국은 내셔널리그에 대항해서 아메리칸리그가 성립됐고
일본의 경우에는 신생팀 창단 반대문제로 몇몇구단들이 따로나와서 퍼시픽리그를
독자출범했습니다.
진입장벽과 대립 때문에 새로운 리그를 출범했고
서로 대등한 관계까지 성장한다음 지금의 양대리그 체제가 자리잡힌 것이죠.
그리고 양대리그 실패사례로 대만도 있습니다.
대만은 한때 CPBL 7팀, TML 4팀이 있었습니다.
CPBL가입이 좌절된 기업이 주도하려 TML을 만들었죠..
지금은 대만프로야구가 4팀밖에.. 양대리그가 자리잡히지 못한 실패사례입니다.
10구단 승인이 거부된 한국의 경우도 외국프로야구에서 있었던 것과 비슷한 패턴입니다.
과연 어찌될런지.. 인구수가 많다면 양대리그 체제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인구나 국토가 한계가 있어서..
9구단으로 갈지 아니면 10구단으로 갈지
그것도 아니면 8구단 회귀나 별도 리그가 창설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