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아래 은이님의 타이어 질문 관련해서 댓글을 달았다가 말나온 김에 불매기업 리스트를 써봅니다.
여러분의 불매기업은 어디인가요?

한국타이어 - 가카 사돈, 노동자 산재 모르쇠
티머니 - 가카 사돈, 가카 서울시장 시절에 정경유착으로 독점사업자

삼성 - 속에 들어가는 부품이야 어쩔 수 없고, 완제품은 왠만하면 안삽니다.
SK텔레콤 - 노태우 때 정경유착으로 한국이동통신을 집어삼킨 기업이라 불매
이랜드 - 애슐리 빼고 불매. 애슐리를 끊기는 어렵더라고요. ㅠㅠ

중앙일보, 동아일보 -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는 절대 안사고, 회사 출판사에서 낸 책은 케바케
한겨레, 경향신문 - 일간지, 주간지 절대로 안삼. 노통 서거 당시 보여줬던 역겨운 태도 때문
오연호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이런 고급 정보를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기사화안하고 있다가 기회주의적으로 출판. 인세 보태주기 싫어서 안삼
조선일보 - 조선일보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소비도 안하고 보지도 않음. 출판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카스 - '꼭 가고 싶습니다' 광고 이후 불매.
해피포인트카드 - '국방의 의무 축하해' 광고 이후 탈퇴.

사랑의 장기기증본부 - 2009년 소식지 1월호 표지모델이자 홍보대사 어청수. 전화해서 항의하고 탈퇴.



(댓글보고 생각난 리스트 추가)

피죤, 귀뚜라미 보일러 - 오너의 정치적 행태 때문
종편 - 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