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작성일
- 12-06-15 00:53
http://realtime.wsj.com/korea/2012/06/13/%E2%80%98%EC%84%B8%EC%83%81%EB%B3%B4%EA%B8%B0-%EC%8B%9C%EC%8B%9C%EA%B0%81%EA%B0%81%E2%80%99-%EB%AD%90%EA%B0%80-%EB%AC%B8%EC%A0%A0%EB%8D%B0/
“한국인 배우자와 살면서 아무 문제도 없다면, 왜 이런 사안에 대해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간다. 한국여성과 행복하게 사는 외국인 남성이 왜 자신과 관계도 없는 문제에 화를 내는가?”
프로듀서는 이번 방송의 목적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이러한 종류의 관계에 휘말리는 한국여성”을 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각성하고 이러한 문화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외국인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있는 한국여성-외국남성 커플에 대해서는 보도할 필요가 없는 것 아닌가.”
MBC의 어떤 관계자는 남편이 미국인인 부부 지인으로부터 이번 방송에 대해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그 분의 미국인 친구가 화가 났다고 하는데 자신과 무관한 일에 왜 화를 내는지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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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어쩌려고 저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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