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가게에 스님이 들어오셨는데..
- 작성일
- 15-11-04 18:34
처음 보는 스님이 시주를 요청하더군요. (특이한게 어깨띠를 했더군요. 불우이웃돕기라고 쓴)
그래서 "예수믿습니다"라고 평소처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성경 똑바로 읽어! 지옥불에 떨어질꺼야!"
라고 하더군요.
앞에서 계산하시던 다른 여자 손님 벙쪄하고...
자기 절에 다니는데 탁발 금지로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확실히 가게있다보면 천명이나 이천명당 한명꼴도 또라이가 있어요.
한달에 한 두번씩은 크던 작던 이상한 사람들 봅니다.
그래서 "예수믿습니다"라고 평소처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성경 똑바로 읽어! 지옥불에 떨어질꺼야!"
라고 하더군요.
앞에서 계산하시던 다른 여자 손님 벙쪄하고...
자기 절에 다니는데 탁발 금지로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확실히 가게있다보면 천명이나 이천명당 한명꼴도 또라이가 있어요.
한달에 한 두번씩은 크던 작던 이상한 사람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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