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캬......

남자: 성형외과 전문의
여자1: 본부인(집이 개부자) 결혼한지 6년, 공방 운영
여자2: 본부인과 만나기 전 부터 사귀고 7살의 애도 있음(집 가난), 레스토랑 운영


바쁜 남편에 무료함을 느끼던 여자1에게 어떤 남자가 접근
여자1은 넘어가서 같이 잠
어느날 남자 병원에 둘의 불륜 사진이 배달
여자1이 용서를 구하고 남자는 받아들임

여자1이 그래도 그 애인을 못잊고 찾아가보니
애인은 여자2가 사주한 남자였음

그제서야 여자1은 그 사주받은 애인을 찾아가 지랄지랄..


그런데 알고보니

애인을 사주한 여자2는 여자1 남편의 내연녀
내연녀라고 하기도 뭐한게
여자1보다 먼저 만나서 애까지 낳았는데

남편이 처가덕을 보려고 여자2를 냅두고 여자1과 결혼
결국 여자2는 부부를 이혼 시키려고 애인을 사주

이 모든걸 알고 돈많은 장모가 남편 돈줄을 묶었는데
마침 또 여자1이 임신-_-


그러자 남편은 여자2에게 떨어질것을 요구
또 그러던 와중 남편은 여자1의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닐 것이라는 심증을 가짐

결론은 안나왔으나 여자1의 애는 여자2가 사주했던 애인의 애라는 심증을 남기고 종료



캬............... 아름다운 스토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