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TOY & 조원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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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기다렸다.

그리던것중

어김없이 돌아오는건.

내 마음을 녹이는 것은.

봄. 오직 너 뿐이구나.

그럼 봄처녀는 언제쯤 딸려올까. 씨익.

겨울을 마감하고

동시에 봄을 여는 빗소리가 듣기 좋군요.

냉냉한 기운이 돕니다.

밤새 추울것같으니 이불들 푹 덥고 잠드십쇼.

공지사항 감추기


30	리얼. 무 적 트윈스. [7]	울므	04-07	2991	0
29	역대 최고로 스무스한 관중 난입. [13]	울므	04-04	2982	1
28	[뻘] 오늘의 양식과 승리주. [15]	울므	04-04	3199	1
27	Sioen. Cruisin'.	울므	03-25	2917	2
26	[뻘] 최근에 생긴 술버릇.. [37]	울므	03-24	3332	3
25	그녀에게 OST. Caetano Veloso - Cucurrucucu Paloma [5]	울므	03-24	4430	4
24	나는 나뻐. [4]	울므	03-22	2974	2
23	버스커버스커. 꽃송이가. [15]	울므	03-21	3584	0
22	브람스 바이올린 소타나 1번 1악장, 야샤 하이페츠. [7]	울므	03-19	2995	4
21	[뻘] 닥 뽀끔탕 [21]	울므	03-17	3110	1
20	TOY & 조원선. 기다립니다.	울므	03-13	2370	0
19	유희열. Silly Love Song. [1]	울므	02-25	2901	0
18	향수. 어떤걸 사야할까요? [32]	울므	02-24	3227	0
17	사계절 정원. 흩어지는 여름날, 시작되는 가을. [6]	울므	02-24	2896	4
16	[소리주의]불혹은 아름답다.. [2]	울므	02-23	2307	1
15	더 필름. 괜찮아. [1]	울므	02-23	2313	3
14	빡세. 그대 왜 나를.	울므	02-22	2021	2
13	토마스 쿡. 솔직하게. [1]	울므	02-21	2487	2
12	[뻘&놀이] 당신의 인생을 네글자로 표현하면. [9]	울므	02-21	2543	1
11	장가 갈 수 있을까. [18]	울므	02-18	2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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