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최저임금 논란의 원흉인 쓰레기
- 작성일
- 18-01-06 11:52
최저임금은 1998년도에 시행됐고 처음에는 1군, 2군 개념으로 산업군에 따라 분류됐었습니다.
1988년에서 1089년으로 넘어가면서 20%가 넘는 수치를 기록했었고
역대 최저임금 변경은 아래 그래프와 같습니다.
노태우 정부부터 최근까지 정부 시기별로 평균 상승률을 구해보면(노태우 정부에서 결정된 1989년부터 계산했습니다.)
노태우 정부 15.7%
문민정부 8.14%
국민의 정부 9.02%
참여정부 10.6%
이명박 정부 5.22%
박근혜 정부 7.43%
이렇게 됩니다.
최저임금 상승률 최저 년도가 1999년의 2.7%인데(이 때가 외환위기 이후 정해진 거 생각하면 이해 가능)
그 다음 2위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의 2.8% -_-
이명박 정부 때 평균 인상률이 5.5%인데 이걸 박근혜 정부 때 인상률 7.43%를 적용해서
지금까지 왔다면 2017년에 7,185원이 됩니다.(작년 6,470원)
올해 똑같이 적용했어도 7,719원이고 10% 인상했다고 하면 7,904원이고
올해 상승률 16.4%를 적용하면 8,364원이 되네요.
아주 쩔게 비지니스 프렌들리하고 뒷구멍으로 얼마나 쳐먹었을지 모를 쥐색히는 진짜 역대급 쓰레기
박근혜가 참수형 대상이라면 이명박은 능지처참형이 적당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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