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조금씩 변태가 되어가는 듯...

예전에 매장에 난입한 양아치건으로 지법에서 승소하고 고법으로 가있는 상태입니다.

다음달 중순쯤에 다시 재판을 해야하는데...

일단 이겼으니 상해사건말고 그쪽이 난동피운걸로 업무방해로 고소가 가능하겠더군요.

경찰에서 그쪽이 저를 맞고소했던 건을 가지고 무고죄로 거는건 성립이 어렵고 업무방해는 가능하다고 하네요.

1년전 사건인데 내일이나 모레쯤 업무방해로 고소하려고 합니다. 이 양아치는 용서가 안되서...

근데 원래 이런게 짜증이 났었거든요. 고소하고 대질하고 검찰가고 법원가고 하는거...

지금은 고소장 접수하려고 정리하면서 이상한 쾌감이 느껴집니다.

'개쌩양아치인 저놈 벌금 먹여서 국가 재정 확충에 이바지하는거다~'

이런 식으로 생각도 되고..

진짜 왜 이렇게 고소장을 쓰고 대질하고 검찰 갈 생각을 하니까 기분이 좋아지는건지...

컹..

공지사항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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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빵도 아니고 곱창이라니... [6]	A.자라	02-22	28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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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금씩 변태가 되어가는 듯... [10]	A.자라	02-21	2924	1
43	[펌] 치매정부. [4]	A.자라	02-19	2628	1
42	새벽 챔스 레알 맨유전에서 레알쪽에 더 많은 승리를 점치는 것 같은데.. [2]	A.자라	02-14	2579	0
41	남양유업건을 보면 널리 퍼져있는 병폐를 다시 보게됩니다. [11]	A.자라	02-12	3280	5
40	[정전엔 뻘글 적립] 최근에는 사람복이 좀 있는 듯 [4]	A.자라	02-10	2802	0
39	어쩐지 낯이 익더라... [7]	A.자라	02-09	2686	0
38	오징어 땅콩 맛있겠;;; [4]	A.자라	02-06	2709	0
37	[죄송] 쌍용차 해고자 돕기 어플 삭제 부탁드립니다. [9]	A.자라	02-06	2968	3
36	아래쪽에 훈훈한 기사가 있길래. 훈훈한 기사 하나. [2]	A.자라	02-06	25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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