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개인혼영 200m 4연패하며 통산 금 '22'
- 작성일
- 16-08-12 14:45
펠프스는 12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영 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1분54초66을 기록,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이 종목 4연속 우승이자 수영 역사상 개인 종목으로는 처음이다.
타 종목을 포함해 올림픽 개인 종목 4연패는 이번이 역대 세 번째다.
미국의 남자 원반던지기 선수였던 알 오터(2007년 71세 사망)가 1956년 멜버른 대회부터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까지 기록한 것이 최초다.
이어 칼 루이스(55· 미국)가 1984LA올림픽부터 1996애틀랜타올림픽까지 육상 남자멀리뛰기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펠프스는 이날까지 400m 계영을 비롯해 200m 접영과 800m 계영 등을 포함해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첫 출전한 2000시드니 대회를 포함해 5차례의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은· 동메달 각각 2개씩을 포함해 총 26개의 올림픽 메달을 수집했다.
타 종목을 포함해 올림픽 개인 종목 4연패는 이번이 역대 세 번째다.
미국의 남자 원반던지기 선수였던 알 오터(2007년 71세 사망)가 1956년 멜버른 대회부터 1968년 멕시코시티 대회까지 기록한 것이 최초다.
이어 칼 루이스(55· 미국)가 1984LA올림픽부터 1996애틀랜타올림픽까지 육상 남자멀리뛰기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펠프스는 이날까지 400m 계영을 비롯해 200m 접영과 800m 계영 등을 포함해 4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첫 출전한 2000시드니 대회를 포함해 5차례의 올림픽에서 22개의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은· 동메달 각각 2개씩을 포함해 총 26개의 올림픽 메달을 수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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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기도 한데 수영 참 메달 많다라는 생각도 드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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