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문재인 전 대표 독도 방문 때 한국에 항의"
- 작성일
- 16-08-03 17:50
http://news1.kr/articles/?2737657
신문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한 뒤 오후 2시30분쯤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항의하고 철저한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15분(한국시간)쯤부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간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기도 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 외무성은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 사실을 몰랐었다고 한다.
문 전 대표는 당일 오전 10시10분쯤 독도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2일 열린 일본 집권 자민당의 외교부회(部會) 등 합동회의에선 외무성이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데 따른 질타가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고 산케이가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나가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정보 파악이 왜 이리 늦냐", "기시다 외무상이 제대로 항의했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응에 실수가 있었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자민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한국 측 재단(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09억원)을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상태로는 10억엔을 낼 수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 또한 거듭 요구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15분(한국시간)쯤부턴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 간의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열리기도 했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일본 외무성은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 사실을 몰랐었다고 한다.
문 전 대표는 당일 오전 10시10분쯤 독도에 도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2일 열린 일본 집권 자민당의 외교부회(部會) 등 합동회의에선 외무성이 문 전 대표의 독도 방문을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데 따른 질타가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고 산케이가 전했다.
회의에 참석한 나가스기 겐지(金杉憲治)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정보 파악이 왜 이리 늦냐", "기시다 외무상이 제대로 항의했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대응에 실수가 있었다.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자민당 의원들은 이날 회의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한국 측 재단(화해·치유재단)에 일본 정부가 10억엔(약 109억원)을 지원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지금 상태로는 10억엔을 낼 수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주한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 철거 또한 거듭 요구했다.
.
.
군대 내무반 현대화 6조 8000억 쓰고도 2조 6000억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 나라를 뭘로 보고!! 고작 10억엔~~~
알아서 파토내라고 해야할듯!!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