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펜 > 불펜 >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찾았네요.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찾았네요.

작성일: 20-03-04 19:48

글쓴이: ▷◁깊은슬픔
IP: 222.♡.♡.12; 글쓴이의 다른 게시물 보기

추천: 2

조회: 4,659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메인폰은 아니고 서브폰을 출근하면서 잃어버렸었는데

회사 입구에서 잃어버린 걸 깨닫고 다시 백해서 찾아봤는데

못 찼았고 서브폰을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고 고민하던 중에

아무래도 지하철역 나오면서 잃어버린듯해서 검색해서 유실문센터 찾아봤네요.

https://www.lost112.go.kr/find/seoulMetroFindList.do

잃어버린 물품 종류하고 날짜로 검색해서 쭉 훓어보니 제 휴대폰으로 추정되는 게 회사 근처 파출소에서 접수됐는데

연락처는 경찰서(나중에 알고보니 24시간 지나면 경찰서로 보내게 된다고~)

아무튼 경찰서에 신분증 가지고 가서 간단한 서류 작성하고 찾아왔네요.

약소하게나마 사례하려고 습득자 연락처 물어봤는데 개인정보라 경찰서에서 문의하고 연락 준다고 했는데 하루 지나도 연락 안 오는 거 보니

습득자 분이 거절하신듯

태어나서 처음으로 휴대폰 잃어버렸는데 진짜 앞으로는 잘 간수해야할듯 --ㅋ

공지사항 감추기


73442	[기사] 아베 "한국·중국발 입국제한은 정치적 판단"	플레이볼	03-09	3904	0
73441	한국이 가장 안전한건지도	(매실)은이	03-09	3603	2
73440	[기사] "日, 상당히 서둘렀다..여론 악화·시진핑 방일 취소 때문"	플레이볼	03-08	3850	0
73439	[속보] 민주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 금주 전당원투표로 결정" [2]	플레이볼	03-08	3964	0
73438	총선투표계획	(매실)은이	03-08	3534	0
73437	[뉴스데스크] '대구 한마음아파트' 코호트 격리 관련 보도	플레이볼	03-07	4168	0
73436	휴가 가고 싶네요.	▷◁깊은슬픔	03-07	4089	0
73435	쿠팡 - 매크로 대책 없음 ㅡㅡ	♡핫초코♡	03-06	3378	0
73434	쿠팡 상담 대기인수 2800명 ㅡㅡ^ [6]	♡핫초코♡	03-06	3904	1
73433	[속보] 정부, 일본 입국제한 '저의' 의심…靑 NSC 상임위 소집	女神 소이현	03-06	3910	0
73432	문재인 "신천지 빼고는 우리 잘하고 있어..통계 따로내야".jpg [2]	女神 소이현	03-06	3947	1
73431	금 같은 마스크를.. 女알바생 장난질에 마스크 1만장 폐기 [4]	▷◁깊은슬픔	03-06	4873	1
73430	이번 코로나 19 관련 정부가 잘한점, 못한점 [2]	女神 소이현	03-05	3661	2
73429	다음주에 마스크 줄서도 못사면 공포가 극에 달할듯 [2]	女神 소이현	03-05	3741	0
73428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발표	플레이볼	03-05	3625	0
73427	재택근무	고무나무	03-05	2965	1
73426	[문 대통령 연설] 공군사관학교 제68기 졸업 및 임관식 축사 (20.03.04) [2]	플레이볼	03-05	6238	0
73425	휴대폰 잃어버렸다가 찾았네요. [8]	▷◁깊은슬픔	03-04	4660	2
73424	WWE 일리미네이션 채임버 2020 최종대진표(3.9 IB 라이브)	Xtreme	03-03	4464	0
73423	[속보]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더 연기..대학은 등교 대신 재택수업 [1]	플레이볼	03-02	38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