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참가자 숫자나 미참가자 숫자나 비슷하네요. 참가안하면 경우는 세가진데 말이죠.

선수를 아예 관두거나/대학진학하거나/실업팀으로 가거나.

미참가자 중에 하혜민은 의외네요. 이 친구는 '우리꺼'만 그렇게 외치던 하종화 前 감독 딸인데 말이죠..

원곡고는 올해 창단했는데 3학년이 2명이나 있었다니;;;; 그리고 일신여상도 한명만 나오는게 의외네요.

근영여고, 선명여고도 한명만 참가, 삼산고는 참가자가 없고..

반면 세화여고는 3학년 전부 참가하네요. 올해 정말 오랜만에 우승한번 했는데(강적 대구여고, 선명여고, 수원전산여고를 꺾고 종별선수권우승)

몇명이 프로로 진학할런지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키들이 점점 작아질려는가 보네요.(다음시즌 드래프트땐 아마 185의 선수가 나올예정이지만)

최장신이 183이고 160대 키에도 레프트, 라이트가 있는걸 보면......그런데 기본기는 아직도.......



왼쪽부터 강릉여고 고예림 / 대구여고 고유민 / 세화여고 공윤희 입니다.

이 세선수중 한명이 전체1번지명이 유력하다고 얘기는 나오더라구요..

지난시즌 이소영이라는 뜬금포 지명이 있었고(당시 전체1번지명) 신인상까지 탔는데 올해 그 주인공은 누가 될런지도 관심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