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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누님 옛날 허벅지가...

작성일: 13-09-08 16:37

글쓴이: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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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2

댓글: 7단계; 시간별 역순 댓글

요즘 NGC(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히트 1980이라는 거 해주고 있는데요,

1980년대에 사람들에게 회자되던 다양한 분야가 주제입니다. 워크맨, 냉전 종식, 힙합 등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 중에 마돈나 누님의 첫 히트곡인 Like a Virgin 이 나오는데...

아주 그냥 땅바닥에 뒹구시면서 허벅지를 드러내시는 게 어찌나 자극적인지요. 뮤비는 아닌 것 같고

해서 뒤져보니 대략 1984년 MTV Video Music Award 에서의 공연 모습인 모양입니다.

제가 얘기한 건 위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인데요...

분명 이 누님 누드집도 20년 전에 봤고, 얼굴 보면서도 예쁘다는 생각한 적 없었는데...

저건 왜 갑자기 이렇게 자극적인지...

뭐 그렇다고 저런 드레스 페티쉬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저는 의상 페티쉬가 없습니다. 굳이 있다면 실오라기 하나

없는 누드? 교복이고 검스고 가터벨트 간에 다 필요없...)

지금에 와서도 저 공연이 저렇게 느낌있게 다가오는데 당시에는 어땠을까요. ㅎ...

처음 나왔을 때에만 해도 그냥 여성의 성 상품화를 이용한 천박한 철부지 아가씨의 노래 정도로 여겨졌고, 마돈나

누님도 그런 비아냥의 시각을 받았을 텐데...

세월이 흘러도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변신으로 다양하게 도전을 하시면서 영역을 넓혀가시더니만

어느새 거장이 되버리셨어요.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현역이시고.

누님, 저의 하악댐을 사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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