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 방구했슈
- 작성일
- 14-06-25 14:34
그간 방을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알아본 결과..
방 후보를 3개 정도 정해놓고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
3개를 저울질하다 드디어 한집을 정해서 전화를 했더니.
"방 나갔는데요?"
....
후보 2위방도 전화를 했더니.
"방 나갔습니다."
....
결국 후보3방에 그바게 계약을 했습니다.
작고 아담한 원룸입니다. 나이차서 원룸에서 살게 되니 좋은것보다
예전 20대 중반에 서울에서 일하면서 자취할때가 생각나더군요.
장점은 역세권인데 어짜피 자동차로 움직이고;;; 근처에 식당이 많은점은 좋더군요.
단점은 철도길 옆인데 어짜피 12시 이후엔 안댕기니까 자는거랑은 관계없을듯 하고.
이것저것 살것이 많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