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도 몰리나 주목 "동료 빠른 대처 목숨 구하다"
- 작성일
- 13-11-26 12:01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1126092111959&p=
"콜롬비아 전 국가대표 몰리나가 치명적인 머리 충돌로 의식을 잃었으나 빠른 판단을 한 동료 덕에 목숨을 구했다"고 말했다. 위기의 순간 다급하게 트레이너를 부른 데얀(32), 몰리나의 머리를 뒤로 젖힌 부산 수비수 이정호(32), 혀가 기도를 막지 않기 위해 잡은 김진규(28)를 칭찬했다. 자칫 인명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상황을 아무 탈 없이 넘긴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야후 모바일도 몰리나가 쓰러진 순간 울먹거리는 몰리나 아내 사진을 올리며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을 알렸다.
ps: 양팀 선수들이나 트레이너가 대처를 잘했네요
몰리나 실신 말만 들었지 오늘 동영상 보는데 아찔했네요
이런 교육은 협회가 참 잘했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