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청담동에 280평 규모의 기획사 ‘상마인드’를 설립했던.. 가수
- 작성일
- 14-01-30 01:51
혹시 누구신지 기억하시나요?
27살에 프로듀싱.. 30살도 안되는 나이에 현금으로만 50억이 넘는돈을 보유했었다고 하죠.
당시가 2000년경이니까.. 벌써 14년전에 현금만 50억..이라고 하던데..
당시 강남쪽 부동산은 대지에따라 2배에서 3배이상 뛰었으니.. 그 현금을 투자했다면 현재가치로 최소 100억이상이죠.
29살에 280평 규모로 기획사를 만들고
샤크라, 디바, 백지영, 김지현, 엑스라지, 큐오큐 등등등..
소속사카수로서 샤크라는 제대로 키워내긴 했죠.. 그 이후가 망해서 그렇지..
상마인드란 기획사명도 김미파이브 하면서 트루마인드로 바꾸고..
룰라매니져였던 이상석.. 이란 사람이 대표로 오게 됩니다.
근데 이상석대표가 사실 97년도에 원정도박으로 걸렸던 사람이죠..
당시 해외원정 도박에 3,40대 갑부들과 건설사 사장등도 연루되서 파문이 일었었죠.
신정환이 두번이나 도박을 두번이나 걸렸던..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죠.
그리고 김미파이브 트루마인드 둘다 잘안되고
룰라는 2006년 새멤버가 들어오져.. 하늘..
그런데 활동안하고 2007년 탈퇴합니다. 탈퇴한 이유는 개인적인 사유.. +
당시 소속사가 케넷엔터테이먼트라는 곳인데요.
케넷엔터테이먼트와 계열사 관계엿던
위베스트가 다단계로 피해액이 1조 이상의 사기가 드러나면서 룰라 새앨범은 좌초하고 맙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2009년 룰라가 재결성하며 AGAIN이라는 앨범을 들고 복귀합니다.
그렇게 복귀한 룰라...
전멤버 신정환이 mc로 있던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나와서
불후의 이름 이애기를 세상이 알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