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퍼클을 다시 봤는데요(왕스포)
- 작성일
- 16-06-04 21:50
왕스포입니다.
확실히
에릭 아자씨가 찰스 아자씨보다,
사람 홀리는 매력이 몇 수는 위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짱이심.(영어는 잘 모르니께, 목소리 톤이랑 표정으로만 판단하기엔요 흠흠 ^^;;;)
천천히 다시 보니까,
눈여겨볼 장면이 꽤 많네요.
에릭 아자씨의 은근한 개그도 ㅋㅋㅋㅋ
1. 에릭이 세바스찬 그림에 동전으로 이마 부분 맞추는 거.
아마 이때부터 암살 계획(!)을 구체화 한 것 같네요.
2. 찰스가 세레브로 기계에 헬멧 쓸 때,
에릭이 실험실 쥐 같다고 하면서, 자기가 경험자(=실험대상자 ㅠㅠ)라 잘 안다고 했던 거 ㅋㅋㅋ
아울러 찰스가 자기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조심해야 한다고.....혹시 미래를 예견하신 건지 ㅡ0ㅡ
3. 처음 영화로 봤을 때도 웃었던 장면이지만,
찰스네 으리으리한 집 보면서 에릭이
그간 얼마나 (찰스) 네가 힘들게 살았을지 이해가 된다??고 ㅋㅋㅋㅋㅋ (반어법 ㅋㅋ)
4. 음파 쏘는 애 높은 데서 밀어 버릴 때 ㅡ0ㅡ (에릭 아자씨 박력!!!)
5. 투닥투닥 하다가도,
찰스 총알 맞고 쓰러지니까, 바로 달려와서 부둥켜 안고 모이라한테 괜히 해꼬지 한 거 ㅡ.ㅡa
근데 엑스맨 아포칼립스 다음은 뭘까요?
인기가 많으니 또 뭔가 나오긴 하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
아님 말고욧!!!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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