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울나라차들은 어디까지 밀고 들어와야 에어백이 작동하는건가요?
- 작성일
- 13-09-07 17:56
【
기자 】
빠른 속도로 달리는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됩니다.
멈출 줄 모르는 차량, 앞유리가 쩍쩍 금이 가고 앞바퀴가 떨어져 나갑니다.
이 사고로 35살 왕 모 씨는 쇄골이 골절되는 등 전치 12주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2012년식 올 뉴모닝 디럭스.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앞좌석 양쪽에 에어백이 달려 높은 안정성을 자랑해 왔습니다.
하지만, 에어백은 터지지 않았고 왕 씨는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 인터뷰 : 왕 모 씨 / 사고 피해자
- "안전성 하나 믿고서 구입을 했는데 에어백은 단 하나도 터지지가 않아서…. "
▶ 스탠딩 : 김순철 / 기자
- "피해자가 탔던 사고 차량입니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서졌지만, 에어백은 그대로입니다."
기아차 측은 사고 충격이 에어백이 작동하는 값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기아자동차 관계자
- "차 상태로 봐서는 충격량이 전달할 만큼 측면이나 정면에 대해서 충격이 가한 것 같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
빠른 속도로 달리는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됩니다.
멈출 줄 모르는 차량, 앞유리가 쩍쩍 금이 가고 앞바퀴가 떨어져 나갑니다.
이 사고로 35살 왕 모 씨는 쇄골이 골절되는 등 전치 12주의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은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2012년식 올 뉴모닝 디럭스.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앞좌석 양쪽에 에어백이 달려 높은 안정성을 자랑해 왔습니다.
하지만, 에어백은 터지지 않았고 왕 씨는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 인터뷰 : 왕 모 씨 / 사고 피해자
- "안전성 하나 믿고서 구입을 했는데 에어백은 단 하나도 터지지가 않아서…. "
▶ 스탠딩 : 김순철 / 기자
- "피해자가 탔던 사고 차량입니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서졌지만, 에어백은 그대로입니다."
기아차 측은 사고 충격이 에어백이 작동하는 값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기아자동차 관계자
- "차 상태로 봐서는 충격량이 전달할 만큼 측면이나 정면에 대해서 충격이 가한 것 같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470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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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측은 사고 충격이 에어백이 작동하는 값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뒷자석까지 싹 밀고 들어가야 작동값에 도달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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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측은 사고 충격이 에어백이 작동하는 값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뒷자석까지 싹 밀고 들어가야 작동값에 도달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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