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팍에 썼던 많은 글 중에서..
- 작성일
- 14-01-29 15:28
제일 기억에 남는 글,
제일 공 들여서 쓴 글,
제일 후회가 많이 되는 글,
제일 애착이 가는 글
기타 등등 몽땅 무한도전 리뷰네요.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글을 쓴다는게
내 마음을 다 표현 못할 것 같아서 불안했고
그러다 보니 처음엔 한 편당 글이 많이 길어서 읽기가 힘들었죠.
적어도 네번의 대대적인 수정과, 수백번의 수정 끝에 썼지만
그래서 더 읽기가 안 좋은 것 같고 ㅡㅡ;
지금도 심심하면 무모한도전 1회부터 다시 볼 정도로 좋아하고
새로운 에피소드 나오면 전에 썼던 것들 다시 수정하고 싶기도 하고 ~_~
벌써 리뷰 쓴 것도 1년이 넘었는데 그간의 에피소드들도 썼음 싶고
쓰면 망할 것도 같고 캬캬
무한도전 최근 것까지 다 보고 나니 리뷰 생각나서 다시 완독 하고
묘한 감정이 여러가지 짬뽕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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