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배우 정다솔이 패션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모습을 공개했다.

정다솔은 네 가지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된 화보를 1일 공개했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여배우의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잘 빠진 몸매를 강조한 노출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누드톤의 셔츠와 핫팬츠로 깨끗하고 순수한 여성미를 보이기도 했다.2008년 데뷔해 연극, 뮤지컬, 광고 등에서 활약한 그는 “좋은 연기자가 되는 동시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처럼 예쁜 척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망가질 수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또한 함께 출연하고 싶은 남자배우로는 조인성과 유승호를 꼽았다. 정다솔은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너무 완벽하다. 같이 출연하게 된다면 너무 영광이다”라며 “최근 유승호의 인터뷰를 보더라도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고 배우로서 연기력도 훌륭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최근 프로야구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시구를 해 이슈가 된 그는 “개념시구를 했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며 “노출이 이슈가 될진 몰라도 시구를 하러갔으면 공을 잘 던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청바지를 입었다”고 덧붙였다.배우 정다솔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bnt 인터내셔널’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