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자체가 기분 나쁜건,,,, 농구로 비교하면 농구팬이 그러하겠죠. 야구팬보다 소수긴 하지만,,

그리고 시즌진행 시기나 실외스포츠라는 점 때문에,,,흔히 야구를 비교대상으로 하는,,,,

비교 자체는 별로 보기 좋지 않네요.

허구연이 인프라 이야기를 할때도 주로 같은 야구라는 종목에서 앞서있는 일본이나 미국의 예를 들어서 기승전돔으로 이야기를 끌어가지 축구구장하고 맞비교를 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통상 다른 야구인들이나 야구팬들도 미국구장 부러워하고 트리플A 어떤 구장정도 되도 좋겠다거나 이런식이죠. 비교대상을 타종목과 하는 것은 적절하지도 않고 유효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유럽축구는 중계가 어떻게 되어있다거나 그런점은 우리나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모양새로 언급했으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이동국발언과 야구중계걸고 분탕질 하는 애들 발언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야구틀어 줄때의 이익 이상을 보전해주면 하겠죠.
작년 더원에서 방송할때 잘 살렸어야 했는데 실패했으니 당분간 종편을 제외한 케이블채널에서 방송은 힘들테고
자구책으로 spotv를 하기는 하는데 이것도 망하면 당분간은 손쓸 방법이 없다능

지금 상황에서 스포츠채널에서 축구가 먼저 편성되려면 방송국에 돈을 얻혀줘야죠
그것도 kbo가 그 채널에 야구중계권을 주지 않을것을 고려해서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