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늦게 배운 도둑질.
- 작성일
- 12-11-26 13:24
스포츠 중계 외 TV 방송은 어쩌다 시간때우기 영화나 볼까 잘 안 보는 편인데 말입니다......
요즘 갑자기 이 드라마에 꽂혔네요.ㅋ
눼, 베파커들은 이미 대부분 섭렵하셨을 드라마 House M.D 입니다.
올해 시즌 8로 막을 내렸다는 것조차 어제 처음 알았으니 나름 행운이군요. 완결 안 된 드라마를 보는 건 보통 찜찜한 일이 아니니ㅎ
시즌 8까지 정주행하신 분들이 천지삐까리일 테니, 제가 스토리를 늘어놓을 필요는 저언혀 없겄지요?
주말 동안 시즌 2까지 후딱 달려버렸는데 아직 뉴비에 불과한 저야 갈길이 멀겠군요. 그래서 더욱 즐거울 지도..ㅎㅎㅎ
주중에 틈틈이 시즌 3를 족칠 차례인데, 일은 언제 하누...ㅋ
근데, 제가 이 드라마를 챙겨보게 된 이유를 곰곰 생각해보니, 하우스의 입담도 입담이지만,
제가 이붕, 캐머론 타입의 미녀를 좋아하는 게 더 큰 거 같다능-_-;;;;;;;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런다고 이붕 나오는 드라마/영화를 찾아다닐 것 같진 않고)
시즌이 거듭되면 새로 등장하는 미녀 캐릭터가 또 있다고들 하지만, 아직까진 그래요.
이상 점심 시간을 지나친 후 걍 뻘글 하나 적립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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