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이믄 중딩 아닌가염 -0-;;;

신체 조건이 안 나오긴 했지만 꽤나 잘 던지나 본데, 잘 크길 바랍니다...+_+

14인데 트루먼 프레시맨이니 고딩아닐까요.

마지막에 하이스쿨, 대학, 프로 가서도 양손 투구 하고 싶다는 말이 있는거 보니 중딩 같네요...

근데 다시 보니 입양아 출신이군욤....ㅠ.ㅠ

하지만 현실은 숙대입구서 양손으로 떡볶이 서빙을 하고 있다면....

뭐......하긴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거 같으니

저 형제를 제가 불쌍하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죠...

어쩌면 제가 입양아라고 말한게 매우 무례한 언급인지도....

고등학교 6년 과정일 거에요

당연히 얘정도는 아니겠지만, 제 친구넘이 왼손으로도 꽤 던지더라고요 신기했음ㅋㅋㅋ

어렷을때 오른손 다쳐서 왼손으로 공던지는 연습을 했다고 ;;;;

저도 이번 기회에 오른발잡이가 되볼까 하지만

원래 오른발잡이..

저는 양손으로 그거 할 수 있,,,,,

.....

?

그거가 그거죠 뭐...

양손으로 파지할만큼 큰가요?

양손을 생각하니 다른 한손의 용도를 궁금해하다

이상한 생각을 해버렸네요....하아....

양손으로 찾겠죠...

저도 오른손글러브도 있음 좋겠.....'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