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시 헐리는 전미 넘버원 포가 였는대.. 키드에게 캐발렸 ㅎㅎ

솔직히 감독으로는 너무 빠르지 않나 우려는 됩니다. 게임 안풀리면 유니폼 갈아 입고 직접 코트에 나설지도 ㅎㄷㄷ

그래도 헐리가 그 경기에서 32점 넣었어요.
캐발리진 않았다는...ㅋ ^^
제가 그 경기를 녹화까지 해서 테잎 늘어지게 봤는데 캘리포니아 머레이라는 포워드의 뜬금포가 계속 터지면서 경기는 망...ㅠㅠ
물론 전반전 개삽질이 너무 컸지만서도 헐리는 잘 했습니다.
문제는 캘리포니아가 키드 중심으로 너무 잘 게임을 풀어나가서 어떻게 손 쓸 방법이 없었지요.
저도 키드 감독선임이 너무 빠르지 않나 싶긴 한데 잘 할거라 생각드네요. ^^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 하는대.. 헐리가 득점을 많이 넜었었나 보네여

제 기억으로는 헐리가 마지막에 삼점을 못넣은거만 기억에 남아서.. -_-

아 그리고 말씀하신 레이먼드 머레이는 1번 7픽으로 클리퍼스에 픽되어서 한 10년간 프로 생활 했을 겁니다.

은퇴하자마자 감독은 쫌 +_+; 코치 연수 좀 받고 하징~

말년에 플레잉코치 비슷한 롤로 뛰었으니 코치 연수따위는 필요없다 이건가 싶어요.
그래도 넘 빠르긴 하져?

김수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