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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죠스바 13-06-21 12:00 121.♡.♡.242 소도 개도 아드님도 다 잘생겼네요! 소도 개도 아드님도 다 잘생겼네요!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0 121.♡.♡.65 더불어 저도 잘...ㅎㅎ ^^ 더불어 저도 잘...ㅎㅎ ^^



[달빛요정]차도남 13-06-21 12:00 121.♡.♡.22 우왕~~ 축사 관리하시느라 풀베시느라 텃밭까지 언제 저걸 다 하세요? 우왕~~ 축사 관리하시느라 풀베시느라 텃밭까지 언제 저걸 다 하세요?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1 121.♡.♡.65 저는 도저히 게을러서 저 정도밖에 못하겠어여. ㅠㅠ 동네 어르신들 한테 맨날 혼난다는...ㅋ 저는 도저히 게을러서 저 정도밖에 못하겠어여. ㅠㅠ 동네 어르신들 한테 맨날 혼난다는...ㅋ



★ANGELA★ 13-06-21 12:04 220.♡.♡.54 돋칼옹네 애기들은 어쩜 다 하나같이 이리도 예쁜거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전 이상하게 채소들 저렇게 주렁주렁 열려있는 것만 보면 왜 이리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긔 ㅋㅋㅋㅋㅋ 암튼 점심먹기 전에 돋칼옹께서 올려주신 사진들 덕에 여러모로 뫰이 정화된 것 같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닭! 돋칼옹네 애기들은 어쩜 다 하나같이 이리도 예쁜거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전 이상하게 채소들 저렇게 주렁주렁 열려있는 것만 보면 왜 이리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지 모르겠긔 ㅋㅋㅋㅋㅋ 암튼 점심먹기 전에 돋칼옹께서 올려주신 사진들 덕에 여러모로 뫰이 정화된 것 같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닭!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3 121.♡.♡.65 이쁘져? ㅎㅎ ^^v 애덜이 하나같이 와이프님 닮아서리...ㅋㅋ 저도 이런저런 채소 심고 또 열매 달리는거 볼땐 흐뭇하고 신기하고, 뭐...그런데 저 주렁주렁 달려있는 채소들 사이로 벌레들도 주렁주렁 달려있어여. ㅠㅠ 이쁘져? ㅎㅎ ^^v 애덜이 하나같이 와이프님 닮아서리...ㅋㅋ 저도 이런저런 채소 심고 또 열매 달리는거 볼땐 흐뭇하고 신기하고, 뭐...그런데 저 주렁주렁 달려있는 채소들 사이로 벌레들도 주렁주렁 달려있어여. ㅠㅠ



[CP] 후라랄 13-06-21 12:05 116.♡.♡.42 완전 좋아 보여요 ㅎㅎㅎ 근데 뱀은 어떻게 하셨어요 !??? 저도 뱀 포비아 ㅠㅠ 완전 좋아 보여요 ㅎㅎㅎ 근데 뱀은 어떻게 하셨어요 !??? 저도 뱀 포비아 ㅠㅠ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4 121.♡.♡.65 뱀은 그냥 훠이~훠이~하고 쫒아보내여. 올해는 백반을 좀 다량으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아무리 꽃뱀이라지만 무서워 죽겠어요. 뱀은 그냥 훠이~훠이~하고 쫒아보내여. 올해는 백반을 좀 다량으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아무리 꽃뱀이라지만 무서워 죽겠어요.



zwan 13-06-21 12:06 175.♡.♡.247 정원이 엄청 넓네요 아기 귀엽네요~ 정원이 엄청 넓네요 아기 귀엽네요~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4 121.♡.♡.65 감사여~ㅎㅎ ^^ 감사여~ㅎㅎ ^^



나도밤나무 13-06-21 12:07 222.♡.♡.195 진짜 풀 자라는 속도는 빛이긴 합니다. 가끔 길냥이가 도와 준다고 하면서 풀을 씹더군요 아즘씨(출산 경험이 있으니 ^^) 그건 풀이 아니야~~ (소나무 주변에 있는 백합 더덕 줄기를 --) 뽑을라면 뿌리채 뽑으라고~~!! 잔소리 좀 하면 걍 잔디에 벌렁 누워 배 째라고 합니다. 날이 더워지니 아이 피부관리에 신경써야겠네요 ^^ 진짜 풀 자라는 속도는 빛이긴 합니다. 가끔 길냥이가 도와 준다고 하면서 풀을 씹더군요 아즘씨(출산 경험이 있으니 ^^) 그건 풀이 아니야~~ (소나무 주변에 있는 백합 더덕 줄기를 --) 뽑을라면 뿌리채 뽑으라고~~!! 잔소리 좀 하면 걍 잔디에 벌렁 누워 배 째라고 합니다. 날이 더워지니 아이 피부관리에 신경써야겠네요 ^^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5 121.♡.♡.65 저는 이제 뽑을 타이밍은 놓쳤고, 보름에 한번씩 이렇게라도 해야겠어요. 아 진짜 풀...ㅠㅠ 저는 이제 뽑을 타이밍은 놓쳤고, 보름에 한번씩 이렇게라도 해야겠어요. 아 진짜 풀...ㅠㅠ



MIAKIA 13-06-21 12:09 108.♡.♡.231 아웅 여기 사람들은 정원 쪼끔만 넓어도 잔디깎는기계 (미는기계랑 타는기계) 쓰는데 저걸로 언제 깎으시나요 ㅜ 아웅 여기 사람들은 정원 쪼끔만 넓어도 잔디깎는기계 (미는기계랑 타는기계) 쓰는데 저걸로 언제 깎으시나요 ㅜ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5 121.♡.♡.65 내년엔 저도 밀고다니는 거 장만해 볼까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내년엔 저도 밀고다니는 거 장만해 볼까 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ㅠㅠ



나도밤나무 13-06-21 12:25 222.♡.♡.195 잔지 머리 깍아줄라고 밀고 다니면 그것도 팔이 아파요 -- 잔지 머리 깍아줄라고 밀고 다니면 그것도 팔이 아파요 --



달콤한초콜릿멜로디 13-06-21 12:12 223.♡.♡.179 아. 아가야?! 안녕~ 어쩜 이렇게 예쁘니! +.+ 아. 아가야?! 안녕~ 어쩜 이렇게 예쁘니! +.+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5 121.♡.♡.65 안녕하세여~ㅎㅎ ^^ 안녕하세여~ㅎㅎ ^^



내일의죠 13-06-21 12:15 61.♡.♡.254 3번째 짤의 드넓은(?) 초원 부럽네요.. 넓은 정원도 부럽구.. 귀농지가 어디신지...? 3번째 짤의 드넓은(?) 초원 부럽네요.. 넓은 정원도 부럽구.. 귀농지가 어디신지...?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6 121.♡.♡.65 부러워하실 거 없으세여. 사방이 온통 논이라서...^^ 귀농지는 논산입니다. 부러워하실 거 없으세여. 사방이 온통 논이라서...^^ 귀농지는 논산입니다.



슈퍼크루저 13-06-21 12:16 61.♡.♡.146 군시절 제초기 돌리다 뱀이 불둑 튀어나오자 동기가 제초기로 응징?하더군요. 뭐...삼단분리정도로 ㄷㄷㄷ 군시절 제초기 돌리다 뱀이 불둑 튀어나오자 동기가 제초기로 응징?하더군요. 뭐...삼단분리정도로 ㄷㄷㄷ



가슴에돋은칼 13-06-21 12:17 121.♡.♡.65 헐...ㄷㄷㄷ +_+ 헐...ㄷㄷㄷ +_+



베티블루 13-06-21 12:17 58.♡.♡.93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따님도 미인에....완젼 부러움~~^^ 아드님 넘 잘생겼어요! 따님도 미인에....완젼 부러움~~^^



가슴에돋은칼 13-06-21 12:31 121.♡.♡.65 감사여~ㅎㅎ ^^ 사실 아덜넘은 저랑 똑같이 생...ㅋㅋ 감사여~ㅎㅎ ^^ 사실 아덜넘은 저랑 똑같이 생...ㅋㅋ



슈퍼에이스 13-06-21 12:19 182.♡.♡.59 오 멋지네요 부럽 ㅎ 오 멋지네요 부럽 ㅎ



가슴에돋은칼 13-06-21 12:31 121.♡.♡.65 별말씀을여..ㅎㅎ ^^ 별말씀을여..ㅎㅎ ^^



매드시즌 13-06-21 12:25 121.♡.♡.164 소느님이 막 웃고 있군요 +_+ 소느님이 막 웃고 있군요 +_+



가슴에돋은칼 13-06-21 12:32 121.♡.♡.65 저를 막 가지고 놀져...ㅋ 주로 밥 줄땐 저런 표정이고 밥 없을땐 표정이 아주그냥...ㅡㅡ. 저를 막 가지고 놀져...ㅋ 주로 밥 줄땐 저런 표정이고 밥 없을땐 표정이 아주그냥...ㅡㅡ.



아콰렁 13-06-21 12:43 203.♡.♡.3 아기한테서 아빠얼굴이 보이네영 @_@ 아기한테서 아빠얼굴이 보이네영 @_@



가슴에돋은칼 13-06-21 12:45 121.♡.♡.65 ㅋㅋㅋ ㅋㅋㅋ



[밴뎅이]너부리 13-06-21 12:45 14.♡.♡.127 와 대단대단 와 대단대단



가슴에돋은칼 13-06-21 12:45 121.♡.♡.65 사실 별거 아닙니다. ^^v 사실 별거 아닙니다. ^^v



난아르요 13-06-21 12:49 61.♡.♡.7 와 텃밭농사 실하네효 ㅋㅋ 와 텃밭농사 실하네효 ㅋㅋ



가슴에돋은칼 13-06-21 13:03 121.♡.♡.65 쏠쏠합니다. 제가 심은 마늘, 양파, 오이... 뭐 이런것들 가격 오른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얍삽하게도 기분이 무척 UP된다는...ㅋㅋ 쏠쏠합니다. 제가 심은 마늘, 양파, 오이... 뭐 이런것들 가격 오른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얍삽하게도 기분이 무척 UP된다는...ㅋㅋ



쌀사탕 13-06-21 12:53 211.♡.♡.53 잔디까는 면적을 최소화해야겠군여 ㅋㅋㅋ 놀러가고싶은 풍경입니다 소도 엄청 많으심 +_+ 잔디까는 면적을 최소화해야겠군여 ㅋㅋㅋ 놀러가고싶은 풍경입니다 소도 엄청 많으심 +_+



가슴에돋은칼 13-06-21 13:05 121.♡.♡.65 개인주택은 정말 관리하기 넘 힘들어여... 그래도 울 딸내미 얼집 친구들 죄다 초대해서 막 뛰어놀고 그럴때면 어깨가 으쓱해지더라구요. ㅎㅎ ^^ 개인주택은 정말 관리하기 넘 힘들어여... 그래도 울 딸내미 얼집 친구들 죄다 초대해서 막 뛰어놀고 그럴때면 어깨가 으쓱해지더라구요. ㅎㅎ ^^



zwan 13-06-21 13:25 175.♡.♡.247 그럴거같네요 애들 불러서 같이 놀기에 정말 좋을 듯 그럴거같네요 애들 불러서 같이 놀기에 정말 좋을 듯



가슴에돋은칼 13-06-21 14:04 121.♡.♡.241 사실 이거 말고는...ㅋ 사실 이거 말고는...ㅋ



랖이온킹 13-06-21 13:16 147.♡.♡.17 오 사진 잘 봤어요 아드님 진짜 얼굴이 실하게 잘생겼네요-_-b 오 사진 잘 봤어요 아드님 진짜 얼굴이 실하게 잘생겼네요-_-b



가슴에돋은칼 13-06-21 13:21 121.♡.♡.241 기억하시겠지만 저 닮았...ㅎㅎ ^^ 기억하시겠지만 저 닮았...ㅎㅎ ^^



Pitcher 32 13-06-21 14:02 169.♡.♡.109 와우~~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드님 얼굴에서 아우라가~~ ㄷㄷㄷ 와우~~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아드님 얼굴에서 아우라가~~ ㄷㄷㄷ



가슴에돋은칼 13-06-21 14:05 121.♡.♡.241 피쳐님 아드님도 느무 잘생겼던데여...^^ 피쳐님 아드님도 느무 잘생겼던데여...^^



♡핫초코♡ 13-06-21 14:09 118.♡.♡.248 아기가 매우 유연하네염. 혹시 발레를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구김도 없고 밝고 예뻐요. 유치원 들어가면서부터 여자애들 여러 울릴듯 ㅋㅋㅋㅋㅋㅋ 즈히 부모님은 읍에서 장사하시다 면에 농사지으러 들어가셨는데요, (어머니는 어렸을적 농사지으시는 할무이, 할아버지 덕택에 농사를 쩜 아시는 상태) 맨땅을 일구는 것부터해서, 집 짓는거....게다가 텃새떔시(좀 젊은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들보다 농사 잘 지으니 온갖 시샘과 질투, 훼방과 진상짓을 ㅡㅡ^) 무진장 고생하셨네여. 사과밭을 내놓긴 했는데, 이게 빨리 팔려야 부모님께서도 더 고생 안 하실텐게 걱정입니다 ㅠㅠ 암튼, 귀농하셔서 이만큼 이루신 분들 보면 부모님께서 겪으셨던 온갖 고생이 생각나 맘 한켠이 짠합니다. 홧팅!!!! 아기가 매우 유연하네염. 혹시 발레를 했는지?? 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구김도 없고 밝고 예뻐요. 유치원 들어가면서부터 여자애들 여러 울릴듯 ㅋㅋㅋㅋㅋㅋ 즈히 부모님은 읍에서 장사하시다 면에 농사지으러 들어가셨는데요, (어머니는 어렸을적 농사지으시는 할무이, 할아버지 덕택에 농사를 쩜 아시는 상태) 맨땅을 일구는 것부터해서, 집 짓는거....게다가 텃새떔시(좀 젊은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들보다 농사 잘 지으니 온갖 시샘과 질투, 훼방과 진상짓을 ㅡㅡ^) 무진장 고생하셨네여. 사과밭을 내놓긴 했는데, 이게 빨리 팔려야 부모님께서도 더 고생 안 하실텐게 걱정입니다 ㅠㅠ 암튼, 귀농하셔서 이만큼 이루신 분들 보면 부모님께서 겪으셨던 온갖 고생이 생각나 맘 한켠이 짠합니다. 홧팅!!!!



가슴에돋은칼 13-06-21 14:35 121.♡.♡.241 초코님 부모님께서 하셨던 고생들 어떠셨을지 눈에 그려지네요. 저도 보이지않게 여기저기서 쑥덕거리는 이야기들이 들리거든요...ㅋ ㅜㅜ 귀농해서 젤루 힘든게 이거덧나구요. 저넘들 어디 함 보자...이런식으로 저 멀리서 힐긋거리고 수근거리고... 서울서 대학나오고 그런 넘들이 그것도 못해...뭐 이런것들. 이제 좀 적응되서 살아볼만한데, 가끔 기운 빠지긴합니다. ^^ 사과밭 걱정 넘 많이하지 마세요. 곧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 초코님 부모님께서 하셨던 고생들 어떠셨을지 눈에 그려지네요. 저도 보이지않게 여기저기서 쑥덕거리는 이야기들이 들리거든요...ㅋ ㅜㅜ 귀농해서 젤루 힘든게 이거덧나구요. 저넘들 어디 함 보자...이런식으로 저 멀리서 힐긋거리고 수근거리고... 서울서 대학나오고 그런 넘들이 그것도 못해...뭐 이런것들. 이제 좀 적응되서 살아볼만한데, 가끔 기운 빠지긴합니다. ^^ 사과밭 걱정 넘 많이하지 마세요. 곧 좋은소식 있을거에요. ^^



royhobbs 13-06-21 15:35 117.♡.♡.44 농사꾼 출신 아들래미입장에서 사진의 정취를 손에 넣기까지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죠 ㅎ 농사꾼 출신 아들래미입장에서 사진의 정취를 손에 넣기까지의 고생은 이루 말할 수 없죠 ㅎ



[규ㅤㅌㅣㅍ탱윤RanomA율ㅤ… 13-06-21 16:19 123.♡.♡.193 엊그제 고등학교 동기 페북에 할머니가 보내주신 상추에 있는 달팽이를 보면서 애들이 귀엽다 그러는데... 그거 때문에 밤마다 헤드램프 이시고 잡으러 나가시는 어머니 생각났... 엊그제 고등학교 동기 페북에 할머니가 보내주신 상추에 있는 달팽이를 보면서 애들이 귀엽다 그러는데... 그거 때문에 밤마다 헤드램프 이시고 잡으러 나가시는 어머니 생각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