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상황;
- 작성일
- 13-07-09 14:57
업무용 장비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노트북으로 캐드프로그램을 열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를 산지가 어느덧 4년 정도 됐습니다.
근데 4년전에 시작할때 블루투스로 연결했던 컴이.. 넷북이었거든요...슬슬 맛이 가더라고요.
급기야는 지난 5월에 새로 최신형 노트북을 구입하였습니다!!!
좋아 이젠 신세경을 보는거야 하며 큰 업무효율을 기대했습니다만....
본 장비와 자꾸 에러가 나는겁니다 -_-;
연결이 되긴 하는데 자꾸 뻑이 나거나.. 재연결이 안되고;;;
큰맘먹고 새로구입한 놋북과 연동이 잘 안되니까 짜증나고 멘붕이지요..
엘지놋북 기사와 상담해보니 아마도 블루투스 버전의 문제 같다네요.
장비의 블루투스는 1.0 버전일꺼라고..추측하고.. 놋북은 4.0이라...구버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요;
흐엉...이런경우가 있나여;;;
신버전이면 구버전장비도 다 아울러야 하는거 아닌가 ㅠㅠ
일단 내일 블루투스 부품을 교체해 보고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는데. 사실상 그게 엘지에서 할수 있는 한가지 일이라고 하는군요.
아 이런거 어케 해결해야 할지 짜증나는구만요;
본 장비가...1500만원 정도 하거든요 -_-;; 본장비에 맞춰야지..놋북에 맞출순 없고
급하게 쓰느라 자세히 못적었었는데요.
그럼 놋북의 블루투스를 구버전으로 바꾸면 되지 않겠느냐? 했더니..
현 노트북이 I5인데.. 그게 구형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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