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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a few good reasons the Dodgers' celebration wasn't disrespectful.

다저스의 우승 뒷풀이 행사가 무례하지 않다는 몇가지 근거

1. In April, the Diamondbacks asked Dodgers fans who were sitting behind home plate to either change their shirts (they were wearing Dodgers shirts) or move to different seats.

4월에 있던 일인데, 디백스는 홈플레이트 뒤에 다저스 옷을 입고 앉아있던 다저스 팬 몇 명에서 옷을 갈아입든지 아니면 자리를 옮기라고 요청했다.

2. Arizona threw at Yasiel Puig and Zack Greinke earlier this year. And threw at their head.

아리조나는 푸이그와 그레인키에서 올해 초 머리를 향해 위협구를 던졌다.

3. Arizona apparently asked the Dodgers not to celebrate on the field if they won. Which is a petty request to make. So, the Dodgers didn’t celebrate on the field, they celebrated in the pool off the field.

아리조나는 분명히 다저스에게 필드에서 우승을 자축하지 말 것을 요청했는데, 다저스는 그에 따라 필드가 아닌 풀장에서 뒷풀이 행사를 했다.

So if we want to talk about disrespect, the Diamondbacks have a lot more to apologize for than the Dodgers.

그러므로 다저스가 사과할 게 아니라 오히려 디백스가 사과할 거리가 더 많다고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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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에 실린 기사입니다.

제 생각이 위의 신문기사와 같다는 건 아니고, 맥케인까지 한 마디를 할 정도로 아리조나 팬들은 꽤 열받은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