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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르요 13-09-25 15:05
 61.♡.♡.7  
와 개부럽ㅜㅜㅜㅜ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16
 121.♡.♡.230  
개부럽쪄...? 호호옹~
퍼스나콘 Pitcher 32 13-09-25 15:06
 169.♡.♡.109  
군대에 대한 그리움을 술로 달래시는군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17
 121.♡.♡.230  
군대리아나 취솝니다. 계두육이라늬...ㅠㅠ
퍼스나콘 ▷◁깊은슬픔 13-09-25 15:07
 112.♡.♡.2  
금주하신다니만! +_+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18
 121.♡.♡.230  
참 신기한게...
혈압약 계속 쳐 묵고 어제 병원갔더니 125-85.
이래서 약을 끊을수가...ㅎㅎ
퍼스나콘 [달빛요정]차도남 13-09-25 15:11
 121.♡.♡.22  
아~~ 정말 요즘 같은 날 한적한 곳에서 낮술하시면 진짜 좋겠다...
일요일이 없는 대신에 가끔 이런 기쁨이 있을 수 있다니......
한입만....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19
 121.♡.♡.230  
아무리 그래도 일요일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시즈크 13-09-25 15:17
 110.♡.♡.91  
부럽네요 안 그래도 점심 먹으면서 다들 술마시고픈 날씨다 했는데 +_+
     
난아르요 13-09-25 15:18
 61.♡.♡.7  
매일 드시지 않나요? 날씨 핑계 뜬금없네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19
 121.♡.♡.230  
이 붕 매일 드시나여? 허허...
매일 드시는 붕이 이러심 않되십니다. ㅋ
               
시즈크 13-09-25 15:30
 110.♡.♡.91  
매일 안 마시거등요!
퍼스나콘 무적LG 13-09-25 15:19
 210.♡.♡.115  
아; 반주라도 한잔 할걸 그랬나요;
ㄷㄷㄷ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20
 121.♡.♡.230  
만두국이면 그 궁물에 한병은 거뜬하셨을텐데...+_+b
퍼스나콘 양두구육 13-09-25 15:28
 202.♡.♡.96  
중노동 하셧으니 막걸리 한두잔 정도는 괜찮아요.^^.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35
 121.♡.♡.230  
제 와이프는 왜 그렇게 생각 안할까여...ㅋㅋ ㅠㅠ
          
퍼스나콘 양두구육 13-09-25 15:48
 202.♡.♡.96  
한두잔이 아니니까요!ㅋㅋㅋ
퍼스나콘 나도밤나무 13-09-25 15:39
 222.♡.♡.195  
살얼음이 사~알짝 낀 막걸리를 소나무 아래서 나물 반찬이나 추석때 묵다 남은 산적에 마시면 좋죠 ^^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5:45
 121.♡.♡.230  
안그래도 산적에 먹었음다...ㅎㅎ
퍼스나콘 [류딸아빠]고……추 13-09-25 15:53
 222.♡.♡.132  
부럽습니다. 술을 안 먹은지 오래 되어서 계속 안 먹을 생각인데... 때때로 거나하게 마시던 옛날 좋은 기분들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술 먹는 건 저도 참 좋아하는데 다음날 팔다리가 너무 아파서 견디질 못해 강제 금주... ㅜ,.ㅠ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8:58
 121.♡.♡.241  
저는 솔직히 외로와서 술마시는데...술 마시면 더 외로와여.ㅠㅠ
혼자말고 누구랑 쫌 같이 마시고 싶네여. ^^;
퍼스나콘 ▶◀잔두마왕 13-09-25 16:33
 124.♡.♡.17  
오늘 정말 날씨 좋네요... 서늘한 그늘에서 술한잔 하기에 딱 좋은... ^^
     
퍼스나콘 가슴에돋은칼 13-09-25 19:00
 121.♡.♡.241  
앞으로 딱 한달정도의 기회겠져? ^^
날씨가 진짜 술을 부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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