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고 싹싹 비는 수밖에ㅠ_ㅠ

저도 짬뽕같은거 먹고 싶은데... 현실은 치킨마요

에공... 좋은 거 드시지...
근데, 치킨마요 맛나져.ㅋㅋ

거 왜 쓸데없이 가을야구같은걸 해서 가정의 평화를....

3연패로 광탈할 줄 알았는데...ㅠㅠ
이제 진짜 그 어렵다는 지마켓 예매에 도전 할 수 있게 생겼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뽕 땡기네영 @_@

현실은 훼사밥

식판에 먹는 밥이 가끔은 그립다는...ㅎㅎ

아무말 안하는게 더 무서운거 같긴 한디... 그래도 이기는건 좋은거죠잉~

쵝오져. 말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고, 말 시켜도 개무시...ㅋㅋ
4차전까지 가면 혼자 서울가서 직관한다고 그랬더니 속으로 3연패 광탈을 기도했던게 분명합니다. ㅎㅎ

갑자기 안하던 가을야구의 후유증이군요.

제가 두산팬이라는게 함정. ㅎㅎ ^^
(어제 너무 좋아서 막 응원가부르고 그랬어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제일 무섭다는 말 안하고 삭히고 있긔... ㄷㄷㄷㄷㄷ
그나저나 전 짬뽕은 대체로 매워서 안 좋아하는지라 별로고
마침 어제 저녁에 급추워서 동네에 새로 생긴 칼국수집에서 만두랑 한 그릇 때렸는데
와 조미료 맛 하나도 안나는데도 국물 겁나 맛나서 진짜 행복했긔ㅋㅋㅋㅋㅋㅋㅋ
다진 김치같은게 들어가서 적당히 칼칼하면서도 깔끔한데 그 감칠맛이란! bbbbb

어....갑자기 흔들리네요.
칼국수라...^^;

근데 저 짬뽕 잘하는 집류의 짬뽕은 별로에요 ㅋㅋㅋㅋㅋ

와잎님이 오늘 첨으로 입을 여셨어여.
"라면이나 끓여 ㅊ먹고 블라블라~"
아니 남자가 야구 쫌 보다 꽐라 될 수도 있지...ㅠㅠ
암튼, 오늘 점심은 라면이네여.
짬뽕 먹고 싶었는데.. .ㅋ

짬뽕라면 드세요 ㅋㅋㅋ

전 말 안하고 화내는거 만날 지는데. 그래도 먼저 말을 거셨네요.
근데 야구보다 꽐라 되신거보다 어째 마눌님 묘사가 더 생생해요. ㅋㅋ

맨날 욕 먹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