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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hobbs 13-11-03 22:30 117.♡.♡.20 으엌 밥도둑! 으엌 밥도둑!



가슴에돋은칼 13-11-03 23:42 121.♡.♡.241 이게 진짜...별로 짜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밥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공기밥 세그릇 먹었어여. ㅜㅜ 이게 진짜...별로 짜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밥을 많이 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공기밥 세그릇 먹었어여. ㅜㅜ



네로울프 13-11-03 22:46 211.♡.♡.138 비주얼 쩌네요 아 밥 땡겨 비주얼 쩌네요 아 밥 땡겨



가슴에돋은칼 13-11-03 23:43 121.♡.♡.241 옆에 고추장 게장도 있었다는...ㅋ 옆에 고추장 게장도 있었다는...ㅋ



그 무엇 13-11-04 03:12 110.♡.♡.10 티비에서도 그렇고 어딜가나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서...간장게장 보면 군침이 돌았는데...처음 먹었을때 그 비릿함때문에..지지쳤네요... 저랑은 안맞더라는... 티비에서도 그렇고 어딜가나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줘서...간장게장 보면 군침이 돌았는데...처음 먹었을때 그 비릿함때문에..지지쳤네요... 저랑은 안맞더라는...



[규팊탱윤RanomA율싴현영] 13-11-04 08:31 175.♡.♡.175 저도 양념은 먹어도 간장은 여간해서는 손이 안가는... 저도 양념은 먹어도 간장은 여간해서는 손이 안가는...



가슴에돋은칼 13-11-04 08:59 121.♡.♡.241 간장게장 첨 먹어본게 와이프님하고 연애할때 처가집인 여수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였는데 장모님껜 죄송하지만 엄청 비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네 유명한 xx식당 게장은 또 음청 맛있고... 머...나름 비법들이 다 있으시겠죠. 매직가루 라던가...ㅎ 간장게장 첨 먹어본게 와이프님하고 연애할때 처가집인 여수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였는데 장모님껜 죄송하지만 엄청 비리더라구요. 그런데 그 동네 유명한 xx식당 게장은 또 음청 맛있고... 머...나름 비법들이 다 있으시겠죠. 매직가루 라던가...ㅎ